화과자
닌교야키
다이야키
센베이
일본의 전통 제조법으로 만든 화과자는 다도와 함께 발달한 것으로, 미각은 물론이고 미적인 면에서도 뛰어난 예술성을 지니게 되었습니다. 또한 다도에서는 계절을 중요시하므로, 화과자에도 계절감이 섬세하게 반영됩니다. 닌교초에는 이 외에도 서민적인 과자로서 센베이, 다이야키, 만주, 안미쓰 및 전통적인 과자를 취급하는 가게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양한 과자를 맛보며 거리를 걸어보는 것도 닌교초의 즐거움 중 하나입니다. 과자는 가게 안에서 차와 함께 드실 수도 있고 포장 후 가져가실 수도 있습니다. 일본의 전통적인 과자류를 꼭 맛보시기 바랍니다.
스시
장어
양식
전골
닌교초의 매력 중 하나인 「음식」. 계절감이 넘치는 제철 재료를 전통 기법으로 조리한 일식은 물론, 서양요리가 전해진 이래 오랜 세월에 걸쳐 일본인들에게 사랑 받아 온 정겨운 시타마치의 양식을 비롯하여 아시아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음식점도 많이 있어 전국 미식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닌교초 근방에는 약 70개의 음식점들이 처마를 맞대고 늘어서 있으며 활기에 넘칩니다. 대를 이어온 전통 있는 가게는 물론, 최근에는 캐주얼한 가게도 늘어나 관광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스시] 에도하마/사이슌/미사키마루/나카노미야/에도큐 니혼바시닌교초점/SUSHI TOCHINO-KI
[소바] 쇼치쿠안/오키나안/도시마야
[일식] 아오키 (복어)/복어 가네만 (복어)/기치세이 (복어·일품요리)/닌교초키타하마 (간사이요리)/기요하마다 (일본풍요리)/오이시 (일본요리)/닌교초이마한 (스키야키·요리)/히야마 (스키야키•고기)/오와다 본점 (장어)/센다이규탄타로 (우설요리)/기쿠야 (일본요리)/다마히데 (닭고기)/에도지 (야키토리)/야마토 (소고기요리·사쿠라나베)/아키 (스시·덴푸라)
[양식·레스토랑] 알·폰테/앙트레/기라쿠/그릴 쓰카사/소요이치/호미테이/라이후쿠테이/고하루켄/텍사스/쉐·앙드레두·사크라쿼르/시디크 스이텐구마에점/BALLAD (레스토랑바)/Junjino
[한국요리] 후지(갈비집)
[중화·라면] 아즈마켄/시센테이/스이렌/덴카이치/메이카엔/베니토라교자보 닌교초점
[이자카야] 에이토/구시초/홋카이도/소자이야 닌교초점/사사신/규스케
[경식·찻집] 가이세이켄/카페 돌체/센리켄/다카쿠/스가야 주스스탠드/도토루커피 닌교초1초메점/카페레스토랑 론/카페테라스 와코/카페·드·크리에
야키토리
서서 먹는 소바
계란말이
채소절임
부담 없고 편리한 일본 고유의 패스트푸드를 아시나요?
지금은 고급 음식의 대명사가 된 스시, 덴푸라는 에도 시대에 포장마차에서 처음으로 팔렸던 것입니다. 그것이 싸고 부담 없는 일본 고유의 패스트푸드로서 유명해지고, 일본 식문화의 기원 중 하나로 여겨지게 되었습니다. 닌교초에는 현재 패스트푸드의 대명사인 햄버거도 있지만, 지금도 싸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서서 먹는 소바나 우동을 비롯하여 집에 가져갈 수 있는 반찬 등 테이크아웃 가게도 많습니다.
야키토리, 계란말이, 다코야키 및 고로케 등의 튀김류, 채소절임, 쓰쿠다니, 주먹밥 등 좋아하는 것들을 테이크아웃하여 방에서 즐겨보는 것도 조금은 색다른 여행의 추억이 될 것입니다.
[패스트푸드] 맥도날드 (햄버거)/덴야 닌교초점 (덴돈)/마쓰야 닌교초점 (규메시)/요시노야 닌교초점 (규메시)/쓰키지긴다코 하이볼사카바 닌교초점 (다코야키)/휴가 (서서 먹는 소바)/Coco이치반야 (카레라이스)/히다카야 닌교초점 (라면)/라면 세이야 (라면)
[반찬·서양반찬] 고로나 닌교초점 (주먹밥)/긴타메 (채소절임)/치토세야 (쓰쿠다니)/슈에쓰/교카스즈케 우오큐 (후쿠진즈케·고등어훈제)/우오큐 (교카쓰 채소절임)/앗타카소자이/도리치카 (계란, 닭고기)/하마노인 (하마초즈케)/니혼바시노리텐 (김)/샌드위치팔러 마쓰무라/와시야 (식품점)/도리타다 (계란, 닭고기)/치요다스시/스카야(카지쓰텐)/베지후루25(슈퍼마켓)
[술] 오야마사케텐/신카와야사사키사케텐
[차] 모리노엔/차 교와엔
부채
도기
기모노
데누구이
가방
숙련된 장인들의 기술로 직접 제작한 전통 공예품을 보면 일본 풍토에 맞추어 발전된 기술이 시대를 넘어 사람과 사람 사이로 전승되며 유형·무형 문화, 미의식이 되어 지금까지 이어져 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닌교초에는 100년이 넘는 전통 기법이 지금까지 대물림 된 가게도 있습니다. 창작인형의 전시, 기모노, 데누구이, 도자기, 향, 현대적으로 디자인한 유리용기 등 이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상품들도 놓치지 마세요.
진에몬 (기모노)/마쓰자와 (기모노)/다치바나야 (기모노)/니시키야 (기모노)/고베니야 (기모노)/곤도덴·후지야나기엔 (기모노)/단스야 닌교초점 (기모노)/쇼에이도 (향)/교센도 (교토부채)/지도리야 (데누구이)/Glass와타베 (유리공예)/베니토모 (도기)/창작인형관 (인형)/시타마치오모시로공예관 (기모노, 공예품)/니혼바시 유마 (화장품, 장식품, 민예품)
뮤제 하마구치 요조·야마사 콜렉션 칼라 메조틴트라는 독특한 동판화 기법을 개척한 하마구치 요조(1909-2000). 그 탁월한 기법이 만들어 내는 정밀한 세계는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켜 왔습니다. 오랜 해외 생활을 마치고 1996년에 귀국하였으며, 1998년에는 가지고 돌아온 많은 작품들을 상설 전시하는 미술관을 이곳에 개설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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